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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한 이유로 가족살해 잇따라
술에 취해 딸을 때려 숨지게하는가 하면 부인을 각목으로 때려살해하는등 자신의 감정을 조절치 못하고 아주 사소한 이유로 살인까지 치닫는 가정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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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中生 애인과 삼각관계 고교생에 권총쏴 살해
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9일 자신의 여자친구와 삼각관계에 있던 고교생을 권총으로 쏴 살해한후 시체에 불을 지른 혐의(살인)로 장봉수(張鳳洙.21.외항선원.수원시평동삼성빌라)씨를 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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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지방경찰청,송파구
◇경기지방경찰청^李林鹿 수원중부경찰서 보안과장^李承雨 분당경찰서 경무同(이상 경정급 2명)^崔聖根 의정부경찰서 보안과장^崔洪基 안산경찰서 방범同^尹泰三 평택경찰서 보안同^李甲洙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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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지방경찰청
◇경기도지방경찰청^수원남부경찰서 방범과장 裵正熙^ 同 형사과장 安裕信^용인경찰서 방범과장 文貴煥^경기지방청 감식계장 겸임鄭錫俊^同 교통계장 겸임 尹東吉^同 외사계장 겸임 金明根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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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YS시계」신고 하루뒤 수색/경기경찰 결국 허탕
◎현대시계는 영장 없이 급습 【수원=정찬민기자】 경기도경찰청이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수사에서 정당에 따라 편파적이라는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. 6일 경기도경찰청과 민주·국민당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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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YS시계」 잇단적발 내사/민주당원들 찾아내…민자선 “당원용”주장
◎부천선 「현대시계」 1천여개 발견 민자당 김영삼후보의 이름·휘호 등이 새겨진 시계와 현대계열사 명의 시계가 잇따라 발견돼 금권선거 시비가 가열되고 있다. ▲4일 낮 12시쯤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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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의 날 2백25명 훈·표창/14명 1계급 특진
제47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백광현내무부장관,이인섭경찰청장 및 경찰관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이날 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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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교생 납치 상습추행/미군 검거 재판권 요청
【광주=이철희기자】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12일 상습적으로 국민학교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미 육군 모부대소속 찰스 유진일병(24)을 검거,미 범죄수사대에 넘겼다. 유진일병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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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정연수원 농성학생 항소포기에 씁쓸한 표정
실익과는 거리멀어 ○…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농성사건으로 구속기소돼 1심판결을 받은 학생 82명중 74명이 항소를 포기하는 전례없는 사태에 검찰관계자들은 적잖이 놀라는표정. 이 사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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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할 여인이 동침중 천만원 털어 도주
○…결혼을 약속하고 여관에서 동침하던 여자가 『오는 90년10월×일 저녁6시 경기도수원시 목원다방에서 돈을 꼭 갚겠다』는 내용의 편지를 써놓고 남자 상의 주머니에 있던 현금 1천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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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접실시 된 고사장 표정
○…학력고사에서 3백32점의 최고득점을 한 원희룡 군 (18·제주 제일고 출신)이 22일 서울대 법대 제9고사장에서 면접에 응해 사실상 82학년도 서울대 수석합격자가 됐다. 원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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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밝은 사회」향한 염원…새벽부터 줄이어
「한표」의 대열이 투표장을 메웠다. 22일 새헌법안에 대한 국민의 찬·반을 가름짓는 국민투표일을 맞아 유권자들은 저마다 가슴속에 민주복지국가의 새모습을 그리며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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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
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,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, 90명이 부상했다.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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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에 두 「카빈」 괴한
【수원·성남】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「세마대」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「코로나·택시」(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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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의외」있는 안배 경찰 이동
내무부는 16일자로 경찰서장급 2백52명(총경 2백5명, 경정 47명)의 승진·전보·대기 등 인사이동을 단행했다. 이번 경찰인사는 전국 1백71개 경찰서장 중 75%인 1백31개